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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7, 2007

오늘의 주제는 취업의 준비.

  • 아침 10시에 지도교수님인 이원준 교수님의 랩에 석사로 계시는 최은준 선배님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간단한 면담을 했다.
  • 18, 19, 21, 22, 23일에 걸친 취업 캠프에 등록했다. 무엇보다도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배양하겠다!! 팀 과제도 있는 것 같은데 고등학교 때 다니던 수련회 같은 기분도 낼 수 있지 않을까? ^~^;; 재밌고 유익할 것 같아. -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 기법에 대한 책도 있던데 소망상자에 넣었다. ㅋㄷ
  • 고대 흑백사진 소모임과 그림 그리는 소모임의 전시를 하고 있길래 들렀는데 맘에 와닿는 작품이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폰으로 사진을 찍어왔다. 방명록도 남기고.
  • 로비에서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시연에는 설명해주는 담당자가 없어서 이것 저것 내가 만져볼 순 있었지만, 그뿐이었다. 약간 실망스러울 수도 있는 부분이었지만 조성우 과장님께서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시연을 프리젠테이션 해주셔서 만족스러웠다.
  • 세미나의 시작을 열어주신 열혈 동문 김시연 상무님의 강연 중 일본잉어 코이에 대한 비유가 인상적이었다. 어항에서 키울 때와 강에서 키울 떄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생각해보면 환경이 사람의 성장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수 있다.
  • 끝없이 들어오는 피자 공세 속에서 좌담회를 재밌게 했는데, 과장님이나 김민경 차장님이 설명을 하시느라 갓 배달 된 따끈따끈한 피자 냄새 속에서 대답해 주시는데, 권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허기를 느낄 타이밍인 저녁 시간인데 +_+ 좋은 질문하는 법을 공부해야겠다. 주변 의견이 많은 영향을 주었겠지만, 서버나 툴을 개발하시는 분께 IE7.0의 탭브라우징 기능이 firefox 소스를 참고 했냐 안했냐 추궁하고 들면 답이 안나오잖아~ ^^;; 소모적이거나 공격적이기 보단 생산적이고 발전을 도모하는 질문을 하고 싶은데, '잘' 질문 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배우고 연습해야 할거야.
  • 세미나를 듣고 의욕이 불타올라, 한국오면 준비하려고 생각중이던 자격증을 취득을 위해 책을 빌릴 요량으로 과학도서관에 들렸는데, MCP는 하나 있는 책이 10년 전에 출판 된 것이고, SCJP는 가장 최근의 것이 3년 전 출판물이라 새로운 버전의 시험을 준비하기에 적당치 않았다. 하나스퀘어에 있는 영풍문고엔 재고가 없고 근처 서점을 가기엔 영업 시간이 끝날 때 쯤이라, 나중에 책을 주문하기로 하고 아쉬운 대로 대여해왔다.
  • 도서관에서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실천편)' 을 빌려서 읽었는데 한자리에 앉아 3시간만에 읽을 책으로 나쁘지 않다. 오늘의 나에겐 시기적절한 조언이었다.

  • 여러가지로 기분이 좋아졌다. 마음에 여유가 있어졌다.

박중석 선배님과 직접 이야기 해 본것도 오늘의 주요 뽀인트 ^~^ㅋ 인터넷 상에서 보고 예상한 느낌 그대로라 마음이 편했다. 오늘 오신 분들 모두 좋은 파트너의 자질을 갖추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헤헤~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은 인지상정. =p

Wednesday, April 18, 2007

Microsoft Internship Opportunity

Microsoft University Recruiting, U.S. & Canada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2주 전 쯤 Imaginecup2007 Software Design 부문 US+Canada Regional Final에 참가했을 때 Microsoft Career Fairs가 있었는데, 그때 제출했던 내 이력서에 흥미가 있다며, a summer internship beginning sometime in May/June 에 관심 있는지 여부를 19일까지 답메일로 보내달란다.
그리고, "We will be following up with you very shortly to schedule either phone or in-person interviews here in Redmond."

17일에 보내온 메일을 다행히 오늘 확인을 했어 :)
꽤 시간을 촉박하게 주네.. 메일을 자주 확인해야겠어요 ;)

버니지아 텍 사건으로 급 심란해져서 샌프란 시스코 여행도 접고 바로 한국 들어갈 참이었는데, 항공권 안 사길 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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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an의 도움으로 무난하게 답장은 보냈다.
답장 보낸 시각이 무려 새벽 세 시 반 +_+;;
내일 기말고사지만, 또 언제 이런 기회가 있겠어. Microsoft에서 해외 친구들하고 인턴하면 진짜 재밌을것 같아!! 우와~ 잘 됐으면 좋겠다. ^~^*
행운을 빌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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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환오빠 말로는 굉장히 technical 하게 물어본다는걸..
사실이야~? 진짜야~? (백만년 전 한국 개그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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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12:30 (PST) on Wednesday, May 2nd, at 778-316-4230 with Ariana Kelly.

The first interview provides us with an opportunity to get to know you, your skills, and your interests. You may want to check out our website, http://www.microsoft.com/college for information on the jobs we hire for and to see which positions interest you.

I got it. I will make it!!

Saturday, March 31, 2007

Imagine Cup 2007, Toronto Regional Final


Imagine Cup 2007 US와 Canada에 있는 대학을 대상으로 한 Regional Final에 Software Design 부문으로 참가했다. 프로그래밍을 위한 개발 툴로 Microsoft Visual C# 2005 Express Edition이 제공 되었고, 주어진 도움말 스펙에 맞추어 Class 들을 디자인 하고 구현하는 대회. 프로그램을 compile한 결과를 서버에 Upload하면 NUnit Testcases 를 통과하는 만큼 점수가 주어진다.
Canada + US, 그러니까 북미 Regional Final이 4 곳에서 진행 되었는데 Canada 지역에 있는 대학의 학생들은 모두 토론토에 모였다.
2007년 3월 31일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된 경기는 3시간 동안 치루어질 예정이었는데 서버 사정으로 마감 전 결과 제출이 안 되어서 예정된 마감 시간보다 15분 연장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경우, 3/31/2007 12:26 AM에 제출한 Entry 까지만 체점이 되어서 안타깝게도 그렇게 마감. 몇 점 쯤은 더 올릴 수 있게 수정 했는데 아쉽다 :( 그나마도 12시 40분 쯤엔 서버가 감당할 수 있는 Entry 숫자가 가득 차서 다른 친구들도 더 이상 제출이 안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 감당 능력에 아쉬운 마음이 생겼다. 다음 경기에선 더 나아지길 바래야지 :)
Toronto Regional Final에 참가한 학생 중 상위 30위까지는 당일 Microsoft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 외 학생들은 추후 연락한단다. 시합 종료 할 때 쯤엔 32위 까지 올라갔었는데,, 에잇!! 다음에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야지!! >_<
마이크로소프트의 각 팀들의 Career fair에서도 느낀 건데 생각했던 것 보다 Microsoft가 그리 딱딱하고 정형화 되어있는 회사가 아니란 느낌이 들었다.


-----------[ Toronto Regional Final ]-----------------------
  • Hyun Jung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Ranked #38 among all Canadian competitors
    • Ranked #8 among all UBC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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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British Columbia
    • Ranked #1 among all Universities in Cana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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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ll are winners d(^~^)b

Canada+US 173개의 대학 중 1위를 한 UBC의 학생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Well organized 된 UBC를 보니 고려대 (ver.Ca) 란 생각이 들었다. 다른 학교 아이들도 대체 UBC 아이들이 왜 이렇게 많이 참가했냐고 의아해 하던걸, 단체 티 입고 기념사진도 박아주었다 =)


지역 결승전 이후 저녁에 있던 After party에 늦게 가서 꿈의 Korean dish를 놓쳐버렸지만 디저트와 빨간 칵테일(이름하야 Imaginecup) 도 나쁘지 않았다. 대형 스크린으로 농구 게임과 레이싱 게임을 보며 식사를 했고, 마술사랑 삐에로들도 자리를 한 껏 파티스럽게 만들어주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준비한 저녁 파티 후, Sam이 제안해서 UBC 친구들과 Bar, Elephant and Castle 에서 맥주를 한 잔 한 후, 클럽에서 토론토의 밤 문화도 좀 경험해 보았다 ;) Computer Science란 공통 분모를 갖고 있으면서도 굉장히 다양한 Background를 가진 캐나다 각지의 대학에서 온 친구들과 학교 수업 이야기, IT이야기, job 이야기, 여러 지역 이야기, 그리고 개인적인 가족 이야기 등등 을 하면서, 정말이지 즐거운 2박 3일을 보냈다.
나중에 한국에서 결승전 치루면 이매진컵 자켓 입고 구경갈까~ ^~^a

마이크로소프트가 Air Canada 왕복 항공권과 Courtyard Marriott Hotel 숙박비는 물론 택시비와 식사비 명목으로 $125 American Express Card 를 주시니, 덕분에 Toronto에서 2박 3일 UBC 친구들하고 스테이크 좀 썰어주고, 파티도 함께 하고 3,300 Km의 먼 여정이었지만 주말을 뿌듯하게 잘 보내고왔다. ^~^*

Thanks, MS :p


[post-it]
Imagine Cup에서 요구하는 언어가 C#이라 이번에 처음으로 사용해 보았는데, 사나흘 만에 기본적인 사용법에 적응 되었어요. 새로운 언어를 배운것 치곤 생각보다 빠른 적응인데 가장 큰 도움은
Visual C# 2005 Express에서 . 만 찍으면 관련 함수 혹은 속성들을 보여주었던 것과, Java를 통해 알고 있던 OOP 개념이었던 것 같아요. Java에 눈뜨게 해주신 UBC 컴과 교수님과 조교님들께 무한 감사드리며, 더불어 intelligent한 Visual Studio Express (개발팀)에게 이 영광을 :p
다만 욕심내자면 Eclipse 처럼 에러가 난 부분에서 예상되는 해결 방법을 제안 해준다면 더 좋겠어요. 저는 당신의 제안에 귀 기울이는 Open minded person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