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10시에 지도교수님인 이원준 교수님의 랩에 석사로 계시는 최은준 선배님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간단한 면담을 했다.
- 18, 19, 21, 22, 23일에 걸친 취업 캠프에 등록했다. 무엇보다도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배양하겠다!! 팀 과제도 있는 것 같은데 고등학교 때 다니던 수련회 같은 기분도 낼 수 있지 않을까? ^~^;; 재밌고 유익할 것 같아. -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 기법에 대한 책도 있던데 소망상자에 넣었다. ㅋㄷ
- 고대 흑백사진 소모임과 그림 그리는 소모임의 전시를 하고 있길래 들렀는데 맘에 와닿는 작품이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폰으로 사진을 찍어왔다. 방명록도 남기고.
- 로비에서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시연에는 설명해주는 담당자가 없어서 이것 저것 내가 만져볼 순 있었지만, 그뿐이었다. 약간 실망스러울 수도 있는 부분이었지만 조성우 과장님께서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시연을 프리젠테이션 해주셔서 만족스러웠다.
- 세미나의 시작을 열어주신 열혈 동문 김시연 상무님의 강연 중 일본잉어 코이에 대한 비유가 인상적이었다. 어항에서 키울 때와 강에서 키울 떄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생각해보면 환경이 사람의 성장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수 있다.
- 끝없이 들어오는 피자 공세 속에서 좌담회를 재밌게 했는데, 과장님이나 김민경 차장님이 설명을 하시느라 갓 배달 된 따끈따끈한 피자 냄새 속에서 대답해 주시는데, 권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허기를 느낄 타이밍인 저녁 시간인데 +_+ 좋은 질문하는 법을 공부해야겠다. 주변 의견이 많은 영향을 주었겠지만, 서버나 툴을 개발하시는 분께 IE7.0의 탭브라우징 기능이 firefox 소스를 참고 했냐 안했냐 추궁하고 들면 답이 안나오잖아~ ^^;; 소모적이거나 공격적이기 보단 생산적이고 발전을 도모하는 질문을 하고 싶은데, '잘' 질문 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배우고 연습해야 할거야.
- 세미나를 듣고 의욕이 불타올라, 한국오면 준비하려고 생각중이던 자격증을 취득을 위해 책을 빌릴 요량으로 과학도서관에 들렸는데, MCP는 하나 있는 책이 10년 전에 출판 된 것이고, SCJP는 가장 최근의 것이 3년 전 출판물이라 새로운 버전의 시험을 준비하기에 적당치 않았다. 하나스퀘어에 있는 영풍문고엔 재고가 없고 근처 서점을 가기엔 영업 시간이 끝날 때 쯤이라, 나중에 책을 주문하기로 하고 아쉬운 대로 대여해왔다.
- 도서관에서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실천편)' 을 빌려서 읽었는데 한자리에 앉아 3시간만에 읽을 책으로 나쁘지 않다. 오늘의 나에겐 시기적절한 조언이었다.
- 여러가지로 기분이 좋아졌다. 마음에 여유가 있어졌다.
박중석 선배님과 직접 이야기 해 본것도 오늘의 주요 뽀인트 ^~^ㅋ 인터넷 상에서 보고 예상한 느낌 그대로라 마음이 편했다. 오늘 오신 분들 모두 좋은 파트너의 자질을 갖추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헤헤~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은 인지상정.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