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여섯 New KSDian과 연수팀
합숙 연수 中...
Every story has a beginning. Volume Three of my epic tale begins here...
이 사진을 찍을 때가 지하철 3호선에서 1호선으로 갈아 타는 순간이었어요. 동생이 가방을 지하철 선반에 올려놓았던 사실을 깨닫기 전이지요.
종로 5가에서 뭔가 허전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종로 3가 지하철 역무소에 가서 분실신고를 했죠.
시력 1.2 정도의 시력을 자랑하던 동생이 안경점에서 안경을 써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정신적인 충격이 너무 컸나봐요. 아니면 지하철에서 보던 문제집에 너무 정신을 쏟았든지..
아무튼, 오늘 가방을 찾으러 수서역까지 내려갔다 오는 웃지 못할 헤프닝이 있었어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가방 속의 책들이 온전했다는 것! 학생에게 있어서 자기가 공부하던 책은 돈으로 가치를 따질 수 없는 것이니까요.
가방을 잃어 버린 상황을 깨달은 순간, 그 상황을 바꿀 수는 없었죠.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일을 처리했어요. 지하철 유실물 센터에 전화를 하고, 3호선 역무소에 신고를 했죠. 당황해하는 동생에게 여유있는 농담을 건네는 것도 잊지 않고요. 덕분에 동생에게서 '서울 사람 같다'는 말을 들었어요 ^~^)>동생에게 이번 사건이 '주어진 상황을 바꿀 수는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하는 것이다'라는 교훈을 준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인생지사 새옹지마
사랑과 인생을 가르쳐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
당신을 스무살 때 보다 더 사랑해요
성열아~ 성열아~ 성열아~ 네 가슴에 한이 많아...
험난한 파도가 훌륭한 뱃사공을 만든답니다.

바다 모래가 자전거 체인에 안 좋다며 말을 건낸 남자분.
한국 사람들은 맥주를 좋아한다던데 맞냐면서 괜찮으면 한 잔 사겠다는 것을 굳이 사양했어. =pAJ BAY 1979-2006탁 트인 잔디밭에서 강아지 두 마리는 서로 장난치고, 그 근처 아름드리 나무 밑 바다를 향한 이 벤치 좋아.
THE WORLD BELONGS TO THOSE WITH THE GREATEST HOP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