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나비효과'로 상영되었던 이 영화의 어떤 장면은 UBC에서 찍었다고 한다. 가끔 나온 화면을 통해 나의 캠퍼스 생활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아름다웠지..
Koerner Library area, Room 100 of the UBC Geography Building as the lecture hall
게다가 주인공의 일기장 - 과거로 갈 수 있게 해주는 그 노트를 내가 갖고 있는 것이었다. 친구들하고 미국 여행 도중 서점에서 구입하여 여행 일지도 좀 적고, 그 당시 느낀 점들도 적고 했는데 그렇다면 나도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돌아갈 수 있을까?
* TV로 외화를 보면서 자막을 가리는 방법: 큰 Post-it 을 대여섯장 붙이면 완전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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