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23, 2007

'빗나간 초점' 8등신 미녀 =p


학교 다닐 때는 키가 크지 않은 분을 배려하기 위해 대체로 운동화나 굽이 없는 구두를 신었지만, 사회 생활을 앞두고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를 위해 정장에 하이힐도 갖추어 신었어요. 저녁에 집에 돌아 오면 발에 물집도 잡히고 무릎도 아프고 쉽지는 않네요. 지금은 처음이라 아프지만 곧 적응 될거에요. 상처가 난 곳은 굳은살이 자리잡을테니까요.
책 읽고, IT랑 영어 공부하고, 요즘 즐겁네요. 즐겁습니다.

인생지사 새옹지마

사랑과 인생을 가르쳐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

당신을 스무살 때 보다 더 사랑해요

라고 말하는 예순 여섯의 할머니처럼 살아가고 싶네요.
---------------------------------------------------------------


성열아~ 성열아~ 성열아~ 네 가슴에 한이 많아...

스타킹에서 박성열군의 판소리 심청가의 대목을 듣고 난 오정해씨의 이 소리에 눈물이...




험난한 파도가 훌륭한 뱃사공을 만든답니다.

물이 들어왔을 때 노를 젓겠습니다.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