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16, 2007

나비를 꿈꾸는 그대에게

하나.

나비를 꿈꾸는 그대에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길을

무서워하지 않기를 바랄게요

기다려줄 수 있지요

꿈을 보고 싶다면

나는 걸 용기 내세요

믿기 때문에 날 수 있는 거니까요

둘.

나비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잠시 어둠 속에 있는 것이기에. 한 번은 다시 태어나야 하기에.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도 애벌레도 참을 수 없는 고통과 진통을 통과해야만 한다. 아픔의 순간을 견디어내지 못하면 영원히 애벌레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 분홍나비 이희정

셋.

당신을 사랑하는 자가 당신을 울릴 것이다

-아르헨티나 속담


넷 혹은 처음.

마음을 열어야 한다. 세상에 나서야한다. 그러나 한편, 고치 속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한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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